기사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마당] 아쉬움 남긴 ‘나영이 사건’ 김홍우목사 아이가 일생 불구로 지낼 수밖에 없도록 신체를 훼손시킨 기막히고 끔찍한 사건이 보여주는 것은 인간이 얼마나 악해지고 잔인해 질 수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자가 거리를 활보하고 있었다는 것을 생각할 때 저 역시 두 딸아이를 키우는 아버지로서 두려운 마음이 가득 차오릅니다.더욱 치가 떨리는 일은, 범인은 ‘술 취해서 기억이 안 난다’고 횡설수설하고 있는 것이며, 또한 우리 사회에 정의를 세워야 할 재판부는 이것을 ‘만취상태’라고 감안하여 징역 12년이라는 저지른 죄에 비하여 훨씬 가벼운 형을 선고하였다고 네티즌들은 들끓고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이거나 또는 사실에 근접한 것이라고만 하여도 우리 사회의 큰 치부를 드러낸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만취상태란 자신의 한 몸도 제대로 가눌 수 없는 연합토론 | 운영자 | 2009-10-07 16:05 “이슬람의 한국선교, 결코 쉽지않다” “이슬람의 한국선교, 결코 쉽지않다” “한국이슬람중앙회가 이슬람교의 한국 정착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내고 있지만 한국에서의 이슬람선교는 그들의 예상과는 달리 결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회장:장훈태교수, 백석대)가 지난 14일 금천양문교회(이훈구목사)에서 개최한 ‘제48차 정기논문발표회’에서 ‘한국 이슬람교의 정착 역사’를 주제로 발표한 장지은박사(백석대)가 이같이 밝혔다. 한국 이슬람의 초기 전래 역사에서부터 현대 이슬람의 정착 역사에 대해 발표한 장지은박사는 한국 이슬람의 전망과 한계에 대해 발표하는 과정에서 “이슬람 중앙회가 밝힌 긍정적 전망과는 달리 한국에서 이슬람교가 정착하기 어려운 여러 가지 한계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이슬람중앙회는 ‘한국이슬람 50년사’ 교단 · 단체 | 표성중 | 2009-03-16 19:02 교회학교 정착 전략(3) 대학ㆍ청년부 - 하나님과 교제하며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는 삶 교회학교 정착 전략(3) 대학ㆍ청년부 - 하나님과 교제하며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는 삶 새해를 맞아 의욕적으로 시작된 교회학교, 그 중 초등부와 중ㆍ고등부, 대학ㆍ청년부의 정착을 위해 교사들의 어떠한 노력들을 필요로 하는지 세 번에 걸쳐 살펴보고자 한다. 성인으로서의 발걸음을 시작하는 대학생활과 직장생활. 스스로의 결정에 의해서 인생을 살아가고 그에 따르는 모든 책임 또한 스스로에게 수반되는 삶이 시작되는 것이다. 또한 한정되어 있던 삶의 영역이 갑자기 확장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문화를 접하며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욕망도 커지게 된다.이 시기를 지나는 대학ㆍ청년부 대부분의 학생들은 참 그리스도인의 모습에 대한 고민을 한번쯤 경험해봤을 것이다. 때로는 극단적인 선택을 통해 이런 고민을 마치려는 움직임들도 적지 않다. 갈등을 제공하는 조직의 구성원이 되기 교육 · 문화 | 정재용 | 2008-03-20 14:01 환락의 거리 신촌을 '복음문화'로 바꾼다 환락의 거리 신촌을 '복음문화'로 바꾼다 기독교사학인 연세대학교에 다니는 크리스천 대학생들이 언더우드와 아펜젤러의 선교의 맥을 잇고 신촌을 복음화 하는 섬김의 사역을 다짐했다. 연세대 기독학생연합회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교목실과 연세대학교회 후원으로 2007연세선교대회를 열고 정창영 총장 초청 특강과 기도합주회, 선교집회 등을 진행했다. 특히 술집과 PC방 등 유흥시설로 가득차 있는 신촌의 문화를 바꾸고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례제정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연세대 기독학생들은 선교대회 마지막날인 4일 ‘대학축제와 신촌문화’라는 주제로 컨퍼런스를 열고 신촌의 음주문화 타파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SFC 박찬규 학우는 "연대 학생과 교직원들의 모임이 신촌의 유흥업을 발전시켜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며 ”신촌문화개 교단 · 단체 | 이현주 | 2007-05-08 19:04 "하나님의 살아계심 보여주고 싶습니다" 요즘 기업가들은 ‘신바람이 나지 않아 죽을 맛’이라고 말한다. 도저히 우리나라에서는 미래를 기약할 수 없다면서 너도나도 보따리를 싸서 중국으로 동남으로 떠나고 있다. 정말 미래가 없는 나라가 아닌지 착각이 들 정도다.은행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생산하는 (주)에프케이메카테크(이하 FKM)의 심재수사장(영락교회. 집사)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최선을 다하는 신앙’으로 기업을 운영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가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이 회사는 업계 최하위에서 지금은 국내시장 점유율 1~2위를 다투는 회사로 급성장했다. 그는 “이 회사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역사하심을 보여주고 싶은 게 삶의 목표”라고 말한다. 증권회사들이 꽉 들어차 숨 막히게 돌아가는 금융 중심가 여의도 한복판. 심사장은 교단 · 단체 | | 2003-09-2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