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녀평등' 희석시키는 '젠더', '성평등' 용어 삭제해야" “'남녀평등' 희석시키는 '젠더', '성평등' 용어 삭제해야" 복음법률가회(상임대표:조배숙)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양성평등기본법에 포함된 페미니즘·젠더주의 비판 및 개선방안’ 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고, 법 안에서 양성평등 개념에 대해 정의를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고 문제제기했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성에 대한 사회적 정의라고 할 수 있는 ‘젠더’ 개념을 삭제하고 ‘성평등’ 용어로 인해 ‘양성평등’ 개념이 희석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같은 목소리를 냈다. 연세대 의대 민성길 명예교수는 “양성평등기본법과 올해 4월 개정안에서는 양성, 성별, 성과 같은 용어들이 영어의 섹스 교단 · 단체 | 이인창 기자 | 2021-10-22 15:53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전방위' 압박 개시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전방위' 압박 개시 한국교회가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21대 국회 초반부터 다시 추진되고 있다. 정의당과 국가인권위원회,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등 동성애를 찬성하는 정당과 국가기관, 시민단체들이 전방위 압박을 시작한 것이다.가장 먼저 기치를 든 정당은 정의당이다. 정의당 차별금지법추진위원회는 지난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추진 의지를 천명하고, 구체적인 법안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정의당은 “21대 국회는 지금 당장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함께해야 한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개인이 가진 정체성, 교단 · 단체 | 이인창 | 2020-06-16 02:10 ‘젠더 이데올로기’, 성정체성과 가정의 해체 목표 ‘젠더 이데올로기’, 성정체성과 가정의 해체 목표 21세기 포스트모던 사회에서 인간의 성별을 생물학적 성이 아니라 사회․심리적 성에 따라 구분해야 한다고 보는 ‘젠더 이데올로기’가 남녀 결합의 전통적 가정제도를 위협하고 있다.이러한 진단에 따라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은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젠더이데올로기에 대한 비판적 고찰’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곽혜원 박사(21세기교회와신학포럼)는 ‘젠더이데올로기가 야기하는 가정해체와 건강한 가정 구축의 당위성’을 주제로 발제에 나섰다.곽 박사는 “이 시대 가장 주목할 만한 문화인류학적 동향으로 남성과 여성의 성별(性別 교단 · 단체 | 정하라 기자 | 2019-09-19 15:44 주일학교, 동성애 문제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최근 주일학교 동성애 공과교재 '보시기에 좋았더라'를 발간한 성북구교회연합회가 오는 9월 3일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CTS 노량진 본관 11층 컨벤션홀에서 '주일학교 성가치관 교육을 위한 교사 강습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학생용·교사용으로 나뉜 해당 교재는 1과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바르게 아는 나를 지으신 주님', 2과 '인간 본성으로서의 동성애의 현실을 설명하는 어두운 세상 속에서의 나', 3과 '차별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바른 성 정체성을 깨닫고 이를 잘못 적용하는 사람에게 선한 영향을 끼질 것을 강조하는 나를 새롭게 하신 주님'을 각각 주제로 한 내용이 담겼다.현재 2쇄까지 완판, 3쇄 인쇄를 준비 중인 가운데 이번 세미나에선 교재 활용법 및 다음세대를 위한 동성애 교육 방향에 사회 · 선교 | 김수연 기자 | 2018-08-28 15:52 “‘동성애’의 젠더 이데올로기, 기독교가 끝까지 대항해야” “‘동성애’의 젠더 이데올로기, 기독교가 끝까지 대항해야” 오늘날 인권으로 포장된 동성애의 흐름에 기독교가 적극적으로 투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 박사)은 지난 1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10회 해외석학강좌를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저항’을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세계적 선교신학자 피터 바이어하우스 박사(전 튀빙겐대 선교학 교수)가 오늘날 확산되는 ‘젠더 이데올로기’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고, 기독교인들의 적극적 대항을 촉구했다.바이어하우스 박사는 “하나님은 남녀 간 혼인관계의 가족 관계를 인류 존속의 근본 기초를 놓고, 시대 종말까지 존재하는 창조질서를 세웠다. 그러나 오늘날 가정들은 심각한 수준으로 파괴, 해체되어 가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이어 그는 “심지어 ‘일부일 교단 · 단체 | 정하라 기자 | 2016-06-10 19: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