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을 시작으로 졸업, 입학 시즌을 맞아 기독교문화상품권을 구입하는 이들을 위해 기독교문화비전(이사장:김민영장로, 아멘서적 대표)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독교문화상품권은 기독교적 이미지인 오병이어(오천원권)와 베들레헴 마굿간(일만원권)으로 디자인돼 있어 연말연시나 주일학교 시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5천원권 50매,  또는 1만원권 25매 이상 구매하는 교회 중 추첨을 통해 디지털 카메라와 마이크, 휴대용 성찬기, 예배와 설교 핸드북 등 교회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을 선물한다.

이와 관련 기독교문화비전은 주일학교 예산에 맞춰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최근 촛대와 성경책이 그려진 1천원권 기독교문화상품권을 발행했다.

한편 기독교인들의 선물문화 개선과 기독교출판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발행된 기독교문화상품권은 전국 430여 기독교서점협의회 회원서점에서 성경찬송, 신앙도서, 찬양테이프 및 CD, 성구성화액자 등 기독교서점의 모든 판매상품을 액면가와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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