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TV ‘사회 통합’ 주제
한국교회의 진보와 보수 진영을 대표하는 강원용목사(왼쪽)와 조용기목사(오른쪽)가 ‘사회 통합’ 문제를 놓고 대담한다.
그동안 서로 다른 신학과 신앙을 견지해 온 두 원로는 CBS TV가 ‘사회 통합, 그 과제를 위해’를 주제로 신년 특집 대담에서 이야기하게 되며, 한국 사회에 대한 시국 인식과 사회통합 과제,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해 100분 동안 의견을 나누게 된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1일 오전 CBS TV를 통해 10시와 밤 10시에 방송된다.
<공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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