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조과학회가 마련한 ‘제3회 창조과학 성령 집회’가 오는 18일 오후 7시30분 온누리교회 서빙고캠퍼스 선교관 드림홀에서 열린다. 이번 성령 집회는 교육을 주제로 교육 현장에서의 진화론 교육 변화를 위한 두 개의 강좌가 마련됐다.

‘교실 밖의 숨은 이야기 - 진화의 허구를 밝힌다’를 주제로 오양희교사(성산중학교 과학), ‘두번째 실패, 그 뒷이야기 - 교과서 개정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주제로 이광원교장(태성중학교)이 각각 발제, 차세대에게 진화론의 영향이 어떤 결과를 낳게 되는지, 그리고 생물 교과서의 집필 과정과 불합격 판정, 그 뒷이야기와 함께 교육법의 문제점 등을 이야기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