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신클럽(회장:이동석목사)은 최근의 경제침체와 국제사회의 갈등고조 등으로 선조들이 누린 광복의 기쁨을 맛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우려하면서 “정부는 정치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함으로써 대한독림만세의 기쁨을 다시 누리도록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독교문화예술원(총재:김삼환목사)은 59년 전 암울했던 이 땅에 전파된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한반도는 해방을 맞이했다고 말하고 하지만 무분별한 외국문화유입으로 한국문화의 정체성을 상실한 최근의 상황을 보며 그리스도의 정신 회복을 통해 하나님나라의 도래를 확신하는 광복절 주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영호기자(yyh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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