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은 이와함께 김명혁목사, 오성환목사, 한명국목사 등 7명으로 ‘이단사이비대책전권위원회’를 구성해 정통과 이단의 내용을 상세히 검토해 처리하기로 했다.
한편 이와관련 예장연은 “정통과 이단 종합연구서는 예장연 자체 기준에 의해 출판된 것이며, 이단 사이비에 대한 판별 기준 또한 자체 기준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하는 한편, 지난 6일 모임을 갖고 조성훈목사를 포함한 7인으로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대응하기로 했다.
공종은기자(jek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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