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열어가는 연합운동’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는 사업총회로 진행됐으며 에큐메니칼 여성지도력개발과 한국교회 개혁활동, 성매매예방과 근절사업 등 여성인권을 위한 활동과 평화사업등을 꾸준히 펼쳐나가기로 했다.
교회여성연합회는 이번 총회에서 일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평화와 폭력의 현장을 영상으로 보았으며 임태득총회장의 기저귀발언을 역할극으로 표현해 교회내 여성차별의 실태를 함께 나누기도 했다. 최근 들어 우리사회의 성매매 문제가 심각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현주기자(lhj@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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