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로 배우는 하나님사랑
상태바
동화로 배우는 하나님사랑
  • 승인 2004.04.2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인공 찰리는 온 집안의 사고뭉치다. 매번 말썽 부리고 혼나고 토라지곤 한다. ‘아무도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며 곰인형을 데리고 집을 나간다.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 할아버지와 함께 집으로 돌아온 찰리는 혼나기는커녕 아주 따뜻한 말을 듣게 된다. ‘찰리 너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아이란다.’ 아이들은 어리기 때문에 말썽을 많이 부린다. 또, 어른들은 어른이라는 이유로 자신들의 어린시절을 잊고 아이들에게 야단을 친다. 신간‘우린 모두 널 사랑해’는 주인공 ‘찰리’를 통해 하나님과 우리들의 관계를 표현한다. 한편, 질리언 로벨은 2001년 ‘엘리와 나비고양이’라는 그림책으로 FCBG선정 ‘올해의 책’ 중 ‘그림책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꼬마곰의 소중한 꿈’ 등 좋은 동화책을 많이 쓰고 있다.

질리언로벨 저/우린모두널사랑해/가치창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