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라미스’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동안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세기적인 대공연을 갖게 되는데, 성결대학교 재학생 350여명이 이날 자원봉사에 나서 이번 한국공연의 봉사를 전담하게 된다. ‘더 프라미스’는 1989면 이래 15년 동안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3,000회 이상 연속공연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공연에 앞서 랜디 브룩스는 성결대 연극영화학부 재학생들을 위한 특강을 가지고 세속화시대의 문화속에서 기독교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역설했으며,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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