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북한 공산독재 종식을 골자로 하는 ‘북한구원운동’이 지난달 25일 창립됐다. 북한구원운동은 지난달 25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창립예배를 드리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전에 북한이 대한민국과 통일되게 하고, 이를 위해 2005년까지 북한의 공산독재가 끝나도록 계속 기도해 나가기로 했다. 북한구원운동은 ‘0508 기도문’을 통해 “학대받는 동족을 도와주고, 북한 구원을 위해 행동하겠다”고 말하고, 복음으로 구원하는 대사명을 감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종은기자(jekong@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