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신대 신임총장에 김선배 교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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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 신임총장에 김선배 교수 선임
  • 한현구 기자
  • 승인 2018.10.2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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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이사회 만장일치로…침신대 제1호 박사
▲ 침신대 김선배 신임총장

침례신학교 제14대 총장에 신학과 김선배 교수가 선임됐다. 김선배 신임총장의 임기는 지난 10월 23일부터 4년이다.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이사장:심치열)은 지난 22일 제152차 이사회를 열고 제14대 총장에 김선배 교수를 선출했다.

이번 침신대 총장 선출 과정은 교수, 학생, 직원 등 학내 구성원 전체가 후보자들의 정견발표를 듣는 새로운 방식이 도입됐다.

법인 이사회는 9명의 총장 후보자들의 정견발표를 듣고 즉시 이사회를 열어 각 후보자들과 심층 면접을 진행했다. 면접 후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김선배 교수를 제14대 침신대 총장에 선임했다.

김선배 신임총장은 침신대에서 신학사, 신학석사, 신학박사를 취득햇으며 침신대 제1호 박사이기도 하다. 또한 수도침례신학교 학장, 한국침례신학원 설립이사를 거쳐 침신대 대학원장, 신학대학원장, 사회복지대학원장, 상담복지대학원장, 교회음악대학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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