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선교 황금어장 군선교 위해 기도 쉬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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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선교 황금어장 군선교 위해 기도 쉬지말자”
  • 한현구 기자
  • 승인 2018.10.2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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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예장 백석대신총회 섬김으로 ‘한국교회군선교사역자 연합 조찬예배’

청년 선교의 황금어장인 군선교 사역을 위해 기도하는 한국교회군선교사역자 연합 조찬예배가 지난 17일 여전도회관에서 열렸다. 조찬예배는 한 달에 한 번씩 매달 둘째 주일 지난 수요일 오전 7시에 진행된다.

특히 이날 예배는 예장 백석대신총회의 섬김으로 이뤄졌다. 백석대신총회 군종목사단장 이규용 목사가 인도로 김병덕 목사(백석대신총회 서기)의 기도, 강유식 목사(백석대신총회 장로찬양단 지휘자)의 찬양 이후에 이주훈 목사(백석대신 총회장)가 ‘신을 벗고 거룩한 곳에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주훈 목사는 “청년 선교가 점점 쉽지 않아지는 이 때 군선교는 무한한 가능성의 현장”이라며 “군선교를 위해 쉬지않고 기도하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봉헌기도는 백석대신총회 군선교부장 유용원 목사가 맡았으며 백석대신총회 군선교교역자회에서 특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이후 군선교를 통한 대한민국 복음화를 꿈꾸는 비전2020 실천운동을 위해 기도로 마음을 모으고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총무 김대덕 목사가 그간 군선교 사역 현황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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