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문화대, 지난달 21일 전체 교수 대상 NCS 워크숍
백석문화대는 지난달 21일 천안 교내 백석홀 소강당에서 전체 교원들을 위한 2018학년도 NCS 국가직무능력표준 워크숍을 진행했다.
전임교원과 외래교원 등 450여명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에서는 NCS 기반 및 현장중심 교육과정의 운영과 평가, 교수학습 활용사례 등 정보가 제공됐다.
워크숍에서 ‘NCS와 대학정체성’, ‘NCS 기반 교육운영’, ‘NCS 기반 교육평가’, ‘NCS 적용 교과목 운영 우수사례 발표’ 등을 주제로 각 전공 교수들이 특강도 마련됐다.
송기신 총괄부총장은 “우리 학교는 국가와 지역사회, 기업과 대학공동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직업교육 체제를 구축했고, NCS 기반 산학일체형 교육을 실현함으로 산-학이 상호 신뢰하며 우수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면서 “향후 다양한 NCS 관련 행사를 개최해 대학 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석문화대는 2014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선정,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대학(A등급), 2016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중간평가 최우수 대학, 2017년 LINC+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또 각종 NCS 포럼, 박람회 등을 개최해 NCS 기반 현장중심 교육과정 운영 사례, 성과 등을 지역 사업체 등에 공유, 확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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