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기독신학교 목양동 2층 소강당에서 실시된 전도전문학교에는 서울을 비롯해 수원과 성남, 아산, 광명 등에서 모인 24명이 수료증을 받아 개교회 전도활동에 나섰다.

총회 전도학교에서는 전도를 위한 교회의 준비사항을 비롯해 30% 교회성장 비결, 구역에서의 즐거운 전도 비결, 전도특공대 운영 방안, 전도와 선교를 위한 중보기도팀 운영, 어린이 청소년 전도 및 성장 비결, 주5일 근무에 대한 교회의 대비책 등이 강의됐다.

전도학교 강사 이용두교수와 조남중목사가 함께 참여한 이날 수료식은 전도국 회계 정병국목사의 사회로 이용두목사(천안대교수)의 기도와 부총회장 안용원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수료증 전달이 있었다.

<이석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