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교회살리기운동 송년이사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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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교회살리기운동 송년이사회 연다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6.11.2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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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9일 청운교회에서 1년 사역 결산

국내교회살리기운동본부(총재:박재열 목사·사진)가 12월 9일 송년이사회를 개최하고 1년 사역을 결산하는 시간을 갖는다. 

국내교회살리기운동본부는 올해 총회장 직속기구가 되면서 사업의 활성화가 예상된다. 전국 미자립 개척교회들에게 목회 성공에 대한 희망을 주고, 전도와 선교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국내교회살리기운동본부는 11월 24일 오전 10시 동선교회에서 ‘제5기 목회사관훈련 수료식’을 열고, 29교회에 대해 수료증을 전달한다. 

목회사관훈련은 매일 전도와 기도를 생활화 하도록 만들고 이를 점검하면서 부흥에 다가가도록 돕는 훈련이다. 국내교회살리기운동본부는 전도용품을 지원하면서 작은교회도 살아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국내교회살리기운동본부는 또 전국 노회 추천을 받아 12월 중에 제6기 목회사관훈련에 참여할 교회를 모집한다. 선정된 교회는 매월 30~50만원씩 후원금과 전도용품을 11개월 간 지원받는다. 

오는 12월 9일 열리는 송년이사회는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위치한 청운교회에서 열리며, 상임이사, 후원이사, 파송이사가 참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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