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임마누엘교회 ‘2016 축복성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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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임마누엘교회 ‘2016 축복성회’ 개최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6.11.0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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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9일, 박재열 목사 강사 초청 ‘알곡의 축복’ 주제

▲ 창원임마누엘교회는 박재열 목사를 강사로 초청,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2016 가을 축복대부흥성회’를 실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경남노회 산하 창원임마누엘교회(담임:이종승 목사)는 증경총회장 박재열 목사(동선교회)를 강사로 초청,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2016 가을 축복대부흥성회’를 실시했다.

‘알곡의 축복’을 주제로 열린 이번 부흥성회는 이종승 목사의 인도로 박재열 목사가 ‘확실한 시작’이란 제목의 설교를 전하면서 “알곡이 10명이면 2천여명이 교회를 출석한다. 실패와 고난과 어려움을 만날 때 하나님을 떠나는 이는 죽정이지만 알곡은 키질하면 남는데 알곡은 그 열매로 안다”면서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구원이 있음을 확신하는 것이며, 그리스도 밖에는 저주와 심판과 형벌이 있을 뿐임을 확실하게 알고 믿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 나의 주인으로 믿게 되면 마귀자식에서 하나님 자녀로 신분이 바뀌고, 내 인생의 목적지가 지옥에서 천국으로 달라지며, 화목하게 하는 직분으로 직책과 사명이 달라지게 된다”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로 알곡으로 사는 축복을 누리길 바란다”고 선포했다.

둘째날 새벽에는 ‘새벽에 기도하자’, 오전에는 ‘하나님의 일꾼’과 저녁에는 ‘주를 사랑하는 믿음’, 셋째날 새벽에는 ‘응답하시는 하나님’, 오전에는 ‘교회의 일꾼’, 저녁에는 ‘먼저 주를 기쁘시게’, 넷째날 새벽에는 ‘평생 기도하자’, 오전에는 ‘복음의 일꾼’, 저녁에는 ‘확실한 은혜의 사랑’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한편 박재열 목사는 구 대신측 총회장을 2번 역임했으며 사단법인 한국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 이사장으로 1,500개 작은교회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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