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대구, 광주 등 오는 13일 출발
백석대학교 총학생회가 추석 연휴 고향을 방문하는 학생들을 위해 귀향버스를 운영한다.
‘공감’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는 백석대 총학생회는 오는 13일 오후 1시 노천극장 앞 광장에서 학생들의 귀성길을 돕는다.
강릉행 버스는 충주-원주-강릉을 거치며, 대구행은 구미-대구-부산에 이른다. 사천행은 진주를 경유해 사천에 내리며, 광주행 버스는 전주와 광주-목포에 도착한다.
재학생과 교직원이 대상이며 승차비용은 1000원이다. 버스에 승차한 학생들에게는 간식도 제공된다.
총학생회는 오는 22일부터 9월 12일 까지 학생복지동 1층 총학생회실에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문의:041-550-9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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