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에콰도르 지진피해지역 학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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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에콰도르 지진피해지역 학용품 지원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6.08.0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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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학용품 450세트 현지선교사회 통해 전달

월드디아코니아(WD 대표회장:김삼환, 이사장:오정현)가 지난 4월 발생한 진도 규모 7.8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에콰도르 학생들을 위해 학용품을 지원했다.

WD는 현지 한인선교사연합회를 통해 지난달 22일 만타지역 학교들을 방문해 문구용품 16가지 품목들이 들어있는 학용품 세트 450개를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WD는 지진 발생 직후부터 에콰도르에 현지 조사단을 급파해 긴급구호활동을 진행했으며, 이후 선교사연합회와 협력해 지속적인 이재민 지원사업을 전개해오고 있다. 현재 에콰도르에서는 280곳 이상 학교가 피해를 입었고, 수개월이 지난 지금에도 약 12만명 학생들이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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