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500주년 특별기획, 루터와 칼뱅의 발자취 따라 간다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 이하 CTS)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특별기획 ‘CTS 종교개혁지 탐방’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9월 19일과 10월 3일 두 차례에 진행되는 ‘CTS 종교개혁지 탐방’은 독일, 스위스, 체코, 프랑스, 오스트리아 총 5개국을 방문하여 종교개혁자 루터와 칼뱅의 발자취를 따라 종교개혁 현장을 순례하는 일정이다. 루터의 생가부터 묘지, 성경의 진리를 추구하는 국제적 신앙공동체 라브리 탐방, 잘츠부르크 힐링투어, 유럽 명소 탐방 등의 주요 일정이 포함돼 있다.
특히 10월 3일에 출발하는 2차 일정은 브라이언 박 목사가 동행해 CTS 대표프로그램인 ‘콜링갓’과 ‘CTS부흥집회 오직예수’ 촬영이 현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단순히 순례와 관광에 그치는 것이 아닌 한국교회의 변화와 개혁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은혜의 말씀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CTS 홍보팀 정용혁 팀장은 “CTS 종교개혁지 탐방 여정은 중세교회의 세속화, 권위주의를 경고하며 교회 역사를 새로 쓴 종교개혁자들의 열정을 느끼는 감동의 현장이 될 것”이라며 “한국교회의 많은 성도들이 이 은혜의 여정에 함께 동참할 것”을 권유했다.
한편 ‘CTS 종교개혁지 탐방’은 CTS 홈페이지 (www.cts.tv)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참가문의:1544-2371/02-6333-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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