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명성교회(유만석목사)는 ‘한국노래사절단’(Korea Singing Ambassadors)이란 이름으로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8일까지 두차례에 걸쳐 미주지역 8개 주 22곳을 순회하면서 미주선교를 실시하고 돌아왔다.

어른팀(24일간)과 어린이팀(13일간)으로 나뉘어 실시된 이번 미주선교여행은 준비기간도 약 1년에 걸쳐 훈련하여 어른과 어린이가 각각 40여곡씩을 암보하여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의 2개 그룹으로 스텝진을 포함하여 78명이 미국 8개주를 순회공연했다.

이번 행사는 개교회 프로그램을 가지고 순수한 교회 단원만으로 어른팀을 구성하여 ‘사랑과 평화의 사절단’이란 주제를 가지고 미국 이민 및 선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하와이주부터 시작하여 미국 중남부 지역인 알라바마주 등 8개주를 7월과 8월에 거쳐 미주 순회공연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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