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서울노회(노회장:오대교목사)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양양 낙산프레야콘도에서 ꡐ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ꡑ라는 주제아래 교역자 하계수련회를 실시했다.

영성회복과 목회력 회복에 주안점을 두고 교육부(부장:장현수목사)에서 준비한 이번 수련회는 김진섭목사가 ꡐ성령님과 21세기 목회ꡑ라는 제목으로 강의했으며, 지난해와는 달리 오전 강의를 배정치 않고 특별순서로 바다 배낚시대회, 볼링대회로 교역자간의 친교와 쉼을 얻도록 배려했다.

교육부 총무 정규태목사의 사회로 드린 첫날 개회예배는 지명환목사의 기도, 장현수목사의 설교, 임창수목사의 축도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날 폐회예배는 정현옥목사의 사로로 정용범목사의 기도, 오대교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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