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 2016년 양극화 해소 위한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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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윤실, 2016년 양극화 해소 위한 운동 전개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6.02.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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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회원총회 및 신년강연회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 이사장:홍정길)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서울영동교회에서 회원총회 및 신년강연회를 ‘양극화를 넘어 더불어 함께’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 기윤실은 지난해 ‘양극화 해소’를 중심으로 펼쳐온 운동 내용 및 결산을 보고하고, 이사회와 상임집행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정리된 올해 2016년 운동 방향과 예산을 승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2017년 종교개혁 500주년, 기윤실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올해에는 △자발적불편운동 △기윤실포럼 △한국교회 부교역자 처우개선 △기독교윤리실천학교 △2016년 한국교회 신뢰도 여론조사 등을 실시한다.

기윤실 관계자는 “한국사회의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회와 성도들의 실천적 역할을 모색하는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기윤실이 양극화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 후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회원총회 후에는 기윤실 이사인 임성빈 교수(장신대 기독교와문화)가 ‘양극화 해소와 기윤실 운동’이라는 주제로 신년강연회를 펼친다. (문의 02-794-6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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