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방송팀 사역자 위한 정보의 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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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방송팀 사역자 위한 정보의 장 열린다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6.01.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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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 만나교회서 국제기독교방송미디어컨퍼런스 개최

미디어 사역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되는 가운데, 교회의 방송팀 사역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의 장이 마련된다.

CTS기독교TV가 주최하고 한국교회방송기술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제1회 국제기독교방송미디어컨퍼런스가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성남시 분당구 만나교회에서 열린다.

‘기독교 미디어의 새로운 사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미디어 전문가들의 기조강연과 6가지 분야 전문 워크숍, 영상‧음향‧조명 등 방송장비 전문 기술 세미나가 진행된다.

강사로는 세계적인 기독교 미디어 저술가 필쿠크와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아프리카TV CEO 서수길 대표 등이 나선다.

대회 첫째 날인 1일 오전에는 ‘교회방송시스템 구축 및 리모델링의 Key Point’, ‘선교보고영상 고품질 다큐로 만들기’, ‘교회가 꼭 알아야 할 저작권 이야기’ 등의 트랙 세션이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에는 ‘예배 중심 방송장비 구축 꿀팁’, ‘교회광고, 이렇게 잘 만들 수 있다’, ‘SNS/블로그를 이용한 교회 브랜딩과 복음전도’ 등의 강의가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2일에는 ‘찬양팀/성가대를 위한 라이브, 레코딩 테크닉’, ‘교회 영상 중계 시스템 구축 및 운영 가이드’ 등의 노하우가 전수된다.

한편 대회 후원으로 만나교회와 월간 처치미디어가 나섰고, 소니와 사운드코리아이엔지, 사운더스, (주)예성멀티컴, 파나소닉 등이 협찬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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