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해선위, 해외선교주일 참여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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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해선위, 해외선교주일 참여 독려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6.01.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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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월 셋째 주일에 해외선교주일 지켜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오는 17일 해외선교주일로 지킨다. 기성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김종웅 목사, 해선위)는 지난 6일 해외선교주일을 앞두고 전국의 소속교회에 동참을 당부했다.

김종웅 위원장은 “목회자들이 해외선교주일을 기념해 예배드리며 성도들이 선교에 관심을 갖도록 이끌어주시고, 이날 모아진 귀한 헌금은 선교를 위해 사용해주시길 요청드린다”고 전했다.

해외선교주일은 매년 1월 셋째 주일로 성결교단 전 성도와 교회가 세계 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동참할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 주일이다. 해선위는 오는 17일을 해외선교주일로 지키는 것은 성도들이 ‘성결의 복음을 온누리에 전파하라’는 사명을 따르는 첫 걸음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별히 이번 해외선교주일과 함께 선교사를 위한 ‘러브팩 보내기’ 운동도 전개된다. 러브팩에는 선교지에 필요한 생필품을 비롯해 맞아 한 가정당 15만원 상당의 선물이 담길 예정이다. 해선위는 15만원에 선물과 운송비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문의 기성 해선위(전화:02-345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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