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지난 21일 서울 동작구청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한 쌀은 지난 1일 CTS 창사 20주년 기념 감사예배에서 받은 쌀 화환으로, 1,130kg(20kg 17포, 10kg 65포, 8kg 2포)에 달한다.
감경철 회장은 “기쁜 성탄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해 기쁘다” 며 “사랑의 쌀을 통해 희망의 복음이 함께 전달되기 바라며, 새해에도 더 많은 이웃들을 섬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작구청은 구청 내 복지재단을 통해 기탁받은 쌀을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차상위계층 동작구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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