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이 전하는 성탄의 기쁨 '사랑의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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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 전하는 성탄의 기쁨 '사랑의 음악회'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5.12.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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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이사장:최공열)가 오는 22일 오후 3시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사랑의 음악회’를 연다.

찾아가는장애인문화예술학교 정기발표회로 마련된 ‘사랑의 음악회’는 난타, 부채춤, 오케스트라 연주 등 다양한 무대로 마련된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최공열 이사장은 “예술은 서로 다른 마음을 하나로 만드는 힘이 있어 누구나 향유자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사랑의 음악회’는 장애인이 그려내는 꿈과 희망의 선율이 될 것이며, 모두가 똑같이 하나 되는 깊은 감동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랑의 음악회’는 정읍학교(W&W, 밴드), 서울학교(마칭밴드, 하늘나무무용단, 챔버앙상블), 예빛학교, 완주학교, 강화학교(강화앙상블), 부평학교(나눔챔버오케스트라), 부산학교 등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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