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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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얼마나 알고 계시나요?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5.11.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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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한국교회 희망 프로젝트’ 개최
▲ 오는 12월 15일 CTS기독교TV가 '한국교회 희망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사진=CTS 제공.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창사 20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15일 ‘한국교회 희망 프로젝트’ 세미나를 개최한다. 목회자 및 신학생, 평신도 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는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1부 순서로 ‘2015 한국교회 통계조사’와 2부 ‘교회학교 세미나’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월드디아스포라포럼 국제대표 오상철 박사와 권오병 교수(경희대 경영대학), 영남신학대학교 오규훈 총장, 정선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등이 참석해 통계조사에 대해 발표한다. 통계 내용과 관련해 지역사회를 섬기기 위한 한국교회의 노력에 대해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

2부에서는 1,700명의 교인 중 교회학교 학생들이 700명에 달하는 부천 성만교회 담임목사 이찬용 목사가 나서 교회성장과 관련해 ‘한 교사의 사명’의 주제로 강연한다.

CTS 감경철 회장은 “‘한국교회 희망 프로젝트’를 통해 교회의 근간이 될 다음세대를 위해 한국교회는 어떠한 노력들을 펼쳐야 할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CTS는 앞으로도 한국 교회의 미래를 위한 CTS 섬김 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미나 등록비는 1만 원이며 참가 접수는 CTS 교회협력팀(02-6333-2525)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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