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구세군, 첫 해외 후원자 모임 열어
한국구세군(사령관:박종덕)이 해외 후원자들에게 후원금에 대한 내역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6일 서울 정동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열린 ‘내일을 위한 동행:해외 후원자 소모임’이다.
후원자 소모임은 한국구세군의 해외 후원자와 내일기금 후원자, 그리고 해외 후원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한국구세군은 측은 “구세군 활동이 자선냄비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이웃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가 알리는 기회가 되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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