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네이버 TV캐스트 - CTS 고민있수다’ 채널(tvcast.naver.com/ctsgosu)을 지난 4일 공식 오픈했다.
CTS는 신규프로그램 ‘발칙한 신앙 고민쇼 - 고민있수다’를 중심으로 네이버 TV캐스트 운영을 통해 크리스천 문화 확산과 복음 전파, 시청자들과의 정보 공유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백승국 방송본부장은 “기독교 방송채널 사용사업자(PP) 중 최초로 네이버 TV캐스트에 진출한 CTS는 크리스천뿐만 아니라 비 기독교인도 흥미롭게 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작에 힘쓰고, 시청자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복음 전파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발칙한 신앙 고민쇼 - 고민있수다’는 직장 내 술자리, 현대인들의 주일 성수, 혼전순결, 올바른 만남과 인간관계 등 삶과 신앙 사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고민을 나누는 토크쇼다. 김병삼 목사, 아나운서 김경란, 개그맨 김수용, 탤런트 황인영, 심에스더 집사 총 5인의 MC가 ‘크리스천은 어떻게 살아야할까?’에 대해 발칙하고 솔직한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신앙토크쇼다.
한편, CTS는 오는 29일까지 네이버 TV캐스트에서 CTS 채널을 구독하고 SNS 공유 및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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