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의 황제에서 하나님의 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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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의 황제에서 하나님의 종으로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5.11.0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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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 ‘내가매일기쁘게’ 김종찬 목사 출연
▲ ‘토요일은 밤이 좋아’, ‘당신도 울고 있네요’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가요계에서 전성기를 누렸던 가수 김종찬 씨가 인생의 가장 낮은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난 목사 김종찬 씨의 신앙고백을 ‘CTS 내가 매일 기쁘게’가 공개한다.

인기 가수로 승승장구하던 가수 김종찬 씨가 가장 낮은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나 목사로 거듭났다. 가요계의 황제라 칭함 받던 가수 김종찬 씨가 하나님을 만나기까지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

1986년 ‘내 사람아’로 데뷔해 ‘토요일은 밤이 좋아’, ‘당신도 울고 있네요’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가요계에서 전성기를 누렸던 가수 김종찬 씨는 야심차게 새로이 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IFM 여파로 부도를 맞게 되고 서울 구치소에 수감되기까지 한다. 그 가운데 만난 하나님, 인생의 가장 낮은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난 목사 김종찬 씨의 신앙고백을 ‘CTS 내가 매일 기쁘게’가 공개한다.

김종찬 목사의 간증은 오는 11일 오후 2시에 방송한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73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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