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성, 아프리카를 위해 라이브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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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성, 아프리카를 위해 라이브 콘서트 연다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5.11.0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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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수익금 전액 아프리카 어린이 위해 기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찬양사역자 유은성이 특별한 콘서트를 연다.

질병과 배고픔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 콘서트다. ‘2015 유은성 라이브 콘서트’로 열리는 기부 콘서트는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서울 총신대학교 대강당에 마련된다. 이날 공연 수익금 전액은 국제 NGO 월드베스트프랜드를 통해 아프리카를 위해 사용된다.

토크와 노래가 어우러진 유은성 콘서트는 화려한 게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개그맨 박성호, 김재욱, 김원효, 이종훈, 정범균으로 구성된 쇼그맨과 유은성의 배우자이자 국내 인기 탤런드 김정화가 나서 다양한 이야기를 관객과 나눈다. 노래 게스트로는 한국교회가 사랑하는 찬양사역자 강찬과 주리, 축복의 사람 박요한이 나선다.

전액 기부로 이뤄지는 ‘2015 유은성 라이브 콘서트’는 티켓은 갓피플과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R석 1만5천원, S석 1만원이다. 수험생은 수험표 지참시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콘서트를 앞두고 유은성 씨는 “아프리카를 위해 준비한 이번 공연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것도 있지만, 하나님께 드리고 싶은 나의 신앙고백이다”라며 “아프리카 청년과 어린이들이 빈곤을 이겨낼 수 있는 한 알의 밀알이 되는 콘서트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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