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여성연합회 신임회장에 김가은 장로 선출
상태바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신임회장에 김가은 장로 선출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5.05.21 0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김가은 신임회장이 깃발을 흔들며 새로운 회기를 힘차게 이끌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가 지난 20일 서울 종로 여전도회관 2층 김마리아기념관에서 '생명·평화·영성으로 다져가는 교회 여성'이라는 주제로 제3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로운 회기를 이끌어 갈 회장 및 실행위원 이·취임식도 진행됐다.

제31회기 임원으로는 김가은 회장(기장 여신도회전국연합회장), 정연진(성공회) 제2부회장, 신동자(통합) 서기, 기장 윤영순(부서기), 기장 김흥기(회계), 고화란 부회계(기감) 등이다. 제1부회장은 복음교단 대표가 맡는다.

김가은 회장은 "직전회장이 한 것만 잘 이어받아서 해도 훌륭한 회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여러분들이 계속해서 제 손을 잡아줘야 한다. 여러분의 손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제31회 정기총회는 신·구 회장단의 인수인계(스톨·의사봉), 공로패 증정 등이 진행됐다. 또 제24대 임성이 직전회장이 발전기금 1천만원을 한국교회여성연합회에 전달했다.

▲ 제24대 임성이 직전회장(왼쪽)이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