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부흥 주도한 유스비전사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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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세대 부흥 주도한 유스비전사역 공개”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5.01.26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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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비전, 다음세대 살리기 사역자 컨퍼런스 내달 개최

다음세대의 회복과 부흥을 일으키고 있는 유스비전 미니스트리(대표:장용성 목사)가 다음세대를 살리기 위한 사역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오는 2월 2~4일 강원도 원주 제삼수양관에서 목회자와 신학생 교사 등 30명을 선착순으로 받아 소그룹으로 진행된다.

청소년 사역 12명으로 시작해 5년 만에 200여명으로 부흥을 일으키고, 개척 7개월 만에 전교인 20여명으로 1200여명이 모인 ‘유스비전캠프’ 사역에 대해 모든 것을 함께 공유한다.

특히 유스비전캠프 10주년을 맞아 어린이, 청소년, 청년 사역에 대한 노하우와 실제적인 부흥 전략과 대안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미니스트리 대표 장용성 목사는 “지금 우리는 다음세대의 부흥 없이 교회 부흥은 일어나지 않는다”며 “자꾸 본질을 흐리는 사역을 철저히 지양하고 복음을 가르치고 지켜 행하는 주님의 증인, 제자를 세워야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어린이 사역과 청소년, 청년 사역의 실제, 눈높이에 맞춘 설교준비를 비롯해 영상 선교를 통한 복음 전파를 위해 캠코더 촬영기법과 편집, 유튜브 활용법, 양육과 제자훈련의 실제, 그리고 저녁시간에 영성집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장 목사는 지난 2009년 주님이꿈꾸신교회를 청년 4명과 함께 개척해 현재 어린이 청소년 청장년 80여명이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 민족과 세계선교로 열방을 섬긴다는 비전으로 다음세대를 섬기며 복음 전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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