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차 초교파 전국 목회자 40일 말씀양육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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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차 초교파 전국 목회자 40일 말씀양육컨퍼런스' 개최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4.10.1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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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제일교회, 건강한 교회부흥의 표준화 시스템 제시한다

건강한 교회 부흥의 표준화 시스템을 제시하고자 마련된  ‘제12차 초교파 전국 목회자 40일 말씀양육컨퍼런스’가 오는 11일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둔산제일교회 1층 비전홀에서 열린다.

담임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둔산제일감리교회의 폭발적인 교회 성장의 비밀을 나눌 뿐만 아니라, 목회자들이 직접 말씀양육 현장을 보고 구체적인 교회 운영 시스템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다.

강의는 문상욱 목사의 주제강의를 비롯해 권태희 사모와 강진문·이응복 부목사의 말씀양육, 청년사역 세미나 등으로 구성됐다. 저녁에는 ‘40일 말씀양육’에 직접 참관해 둔산제일교회의 성장 노하우를 지켜보는 시간도 갖는다.

컨퍼런스는 부흥이 일어나지 않고 정체된 교회, 새가족을 위한 양육 프로그램이 없는 교회, 모든 성도들의 예배 및 기도가 부족한 교회 등을 위해 마련됐다.

추천사를 전한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는 “둔산제일교회의 강력한 영성의 핵심은 40일 말씀 양육에 있다”며 “이것은 단지 프로그램이 아니라 문상욱 목사님 내외분의 목숨을 건 희생의 산물이요, 목회 철학의 정수”라며 많은 목회자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선착순 120명이 등록 가능하며 등록비는 33만원이다. 문의는 둔산제일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www.doonsan.org) 참가신청과 등록비 입금이 모두 이뤄져야 정상접수 된다. (농협:302-4123-0691-11, 예금주:이응복)

한편 1993년 개척된 둔산제일감리교회는 모든 새 신자가 40일 동안 매일 1시간씩 말씀을 배우고 기도하는 ‘40일 말씀양육’으로 개척 22년 만에 성도 5500여명의 교회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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