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정통 총회장 서상기목사(사진)를 비롯한 임원단은 지난달 10일부터 20일까지 미국을 방문, 미주노회와 뉴욕·미주동부노회를 순방하고 선교협력을 논의했다. 이번 순방에는 서기 이종승목사와 회의록서기 이창신목사, 부회계 남일현장로가 동행했다.
임원들은 이번 순방을 통해 미주 3개 노회의 교회들을 방문, 선교적 현안을 처리했으며, 긴밀한 유대관계를 지속하는 한편 이를 통해 세계복음화의 발판을 삼기로 했다. 또한 한국교회와 동 교단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3개 노회에 기독교연합신문을 각각 30부씩 발송키로 하고 각종 공문은 이메일을 사용해 전달키로 했다.
한편 이번에 방문한 뉴저지 양지교회(장두만목사)는 최근 7500평 부지에 120만달러를 들여 성전건축을 진행, 오는 6월 완공할 예정이며, 교육관을 총회 목회자와 교단 산하 목회자 자녀와 교인들의 연수원으로 제공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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