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후 졸업까지 비전 찾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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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후 졸업까지 비전 찾도록 돕는다"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4.09.0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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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 2015학년도 수시모집...2,034명 선발, 전 모집단위 교차지원 가능

백석대학교(총장:최갑종)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1850명, 정원 외 184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전형(일반학생, 사회기여자및배려대상자, 지역인재)과 학생부60%+면접40%로 선발하는 백석인재1전형 등이 있으며, 학생부 교과영역은 국어·영어·수학·사회(국사 포함)·과학 교과 중 상위 3개 교과 전 과목을 석차등급으로 반영한다. 모든 전형에서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하며,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등급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일반전형 및 지역인재전형에서 물리치료학과와 간호학과 제외).

백석대학교는 정원 내에서 일반학생 655명, 사회기여자및배려대상자 60명, 지역인재 130명, 체육특기자 35명, 백석인재1 870명, 백석인재2 100명을 선발한다.

또한 정원 외 전형(184명)으로 특성화고교, 농어촌학생,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서해5도민 전형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해당되는 정원외 전형 지원을 우선 고려한다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석인재2(입학사정관제)전형은 1단계 평가에서 ‘학생부50%+서류5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평가에서 ‘1단계평가40%+심층면접60%’로 최종 선발한다. 특히, 수험생에게 합격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하여 모든 전형 간 복수지원을 허용하고 있다.

수시원서접수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이며, 면접구술고사는 수능일 이후인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며, 백석인재2(입학사정관제)전형의 면접고사는 10월 25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실기고사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치러진다.

백석대학교는 12개 학부 49개 전공에 12,000여명의 학생들이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중부권 최대 대학 중 하나이다. 최근에는 보건학부 전 학과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높아짐에 따라, 보건계열에 대한 대학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석대학교는 전체 재학생 중 30% 내외의 학생들이 복수전공 및 다중전공을 신청할 정도로 복수전공제도가 잘 발달되어 있어 졸업할 때 두 개 이상의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기독교학부, 어문학부, 사회복지학부, 관광학부, 디자인영상학부, 문화예술학부 등 일반 전공에도 교원자격증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년 사범학부가 아닌 일반 전공의 졸업생들도 중등학교 정교사(2급) 또는 유치원정교사(2급) 등의 교원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백석대학교는 2014년 재학생들의 장학금 수혜율이 176.3%(학생 1인당 장학 수혜 금액 355만원)에 달할 정도로 장학제도가 발달되어 있다.

특히, 군종사관후보생에 선발된 자에게는 선발된 학기부터 졸업시(본 대학교 신학대학원 포함)까지 수업료를 전액 지원하는 등 학부 장학금과 대학원 장학금이 연계되어 있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백석대학교는 수도권 1호선 전철을 통해 통학이 가능하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16개 지역에서 매일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한 대학이다. 최근에는 ‘백석 Vision 2020’을 통해 △기독교적 인성․영성․감성․지성 구현대학 △선진교육 창출대학 △글로컬(Glocal) 지향대학 △연구․행정․인프라 혁신대학을 지향하고 있는 대학으로서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더욱 주목되는 대학이다.

임석구 입학관리처장은 “우수한 교수진과 최고의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백석대학교는 1학년 입학과 동시에 학교생활 적응과 향후 취업을 위한 멘토링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신입생들이 대학교 입학에서 졸업 후까지 담임교수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정성껏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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