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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문화예술원(총재:김삼환목사)과 국민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6회 기독교문화대상 시상식이 최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려, 각 분야별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거행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설교에 나선 총재 김삼환목사는ꡒ문화개발에 교회가 적극 참여해 사회에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가 돼야 한다ꡓ고 밝혔다.
이사장 장희열목사의 사회로 진행되고 원장인 안준배목사의 수상자 발표로 이어진 이날 시상식에서는 연극부문에서 정현씨(작품: 하얀 자화상), 뮤지컬에서 연기자 서지영(작품:풋루스), 문학부문에서 소설가 조창인(작품:등대지기), 음악부문에서 성악가 김인혜(작품: 주의 옷자락), 국악에서 가야금의 문재숙(작품:주님의 뜻), 방송부문에서 아나운서 김주하씨가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