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 목사)이 미래의료재단과 새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다.
종합검진센터 및 성형, 피부과 등의 뷰티센터를 운영하는 미래의료재단은 지난 8일 선, 후천서 안면장애 및 화상장애로 인해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계층 대상자에게 무료수술 및 치료를 지원하는 ‘뷰티풀마인드 캠페인’에 동참하는 협약을 맺었다.
안면에 장애가 있지만 치료를 받지 못한 소외계층과 제작 및 유지보수가 필요한 어르신들의 틀니를 지원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마음을 위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나선 것.
미래의료재단 관계자는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나눔을 통한 자발적인 움직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의료재단의 자발적인 움직임으로 다른 병원들의 아름다운 마음 동참도 늘어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밀알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뷰티풀마인드 캠페인’은 아름다운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성형외과, 치과 등의 병원과 이, 미용 서비스업계가 모여 소외된 이웃을 도와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자 진행하는 행사다.
나눔에 동참을 원하는 병원은 정기기부나 전문분야의 재능기부, 고객참여형 나눔 캠페인 등을 통해 뷰티풀마인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02-3411-4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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