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정통 평신도국(국장:김진신목사·사진) 여전도회연합회(회장:이숙자권사)가 주최한 제10회 찬양경연대회가 지난달 24일 주안중앙교회에서 열려 인천중앙노회(노회장:송영근목사)가 총대상을 수상, 3연패의 영광을 안았다.

이은숙권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찬양경연대회에는 합창에 분당 한남 인천중앙 서울중앙 수원 서울 안양 부천 성남노회 등 9개 팀이, 중창에 수원 대전 서울남 한남 울산 인천중앙 서울서 광주노회 등 8개 팀이 출연했으며, 인천중앙노회 목회자 부부성가대(지휘:윤주강목사)가 특별찬조출연했다.

총대상에는 합창 ‘저 성벽을 향해’를 부른 인천중앙노회(지휘:최지희)가 수상했으며, 합창부문 대상에는 ‘모퉁이돌’을 부른 서울노회(노회장:송정섭목사)가 금 은 동상엔 안양노회 한남노회 서울중앙노회가 각각 수상했다. 또 중창부문 대상에는 ‘부흥’을 부른 광주노회(노회장:김형선목사)가 금 은 동상엔 대전노회 인천중앙노회 울산노회가 각각 수상했다.

한편 대회에 앞선 1부 예배는 이숙자권사의 사회로 안군자권사의 기도와 이은숙권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여전도연합회 임원들의 특송과 총회장 서상기목사의 ‘찬양과 예배’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이순기목사의 봉헌기도와 조광동목사의 축사, 장학순목사의 격려사에 이어 김진신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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