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환경연구소(소장:전현식)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환경위원회(김영헌 감독)와 ‘교회 생명밥상’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주최로 오는 21일 서울 종로구 자교교회(신현구 목사)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김영헌 감독의 설교로 시작해 ‘성서를 통해 맛보는, 생명밥상 평화세상’, ‘방사능 오염 먹을거리’ 등의 강의로 채워진다. 또한 교회밥상 설문결과에 대한 발표와 사례도 나눠질 예정이다.
워크숍 후 식사는 생명밥상으로 꾸려져 참가자들이 어떻게 식탁을 마련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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