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 대담, 다큐, 찬양 등 장르별 '다양'
계사년 새해에도 찾아온 민족의 대명절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주말이 끼어 다소 아쉬운 연휴이지만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은혜와 감동을 나누는 다양한 설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설 특집 ‘내가 매일 기쁘게’(11일 오전 9시 30분, 13일 새벽 1시와 저녁 6시)에서는 영웅호걸 네쌍둥이와 윤수일, 문정은 부부와 함께한다. 네 쌍둥이를 임신해 산모가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하나님이 주신 ‘생명’이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믿음으로 키워내고 있는 네 쌍둥이 가족을 만날 수 있다.
‘CTS 스페셜’(8일 오전 9시 30분, 10일 새벽 1시 40분)에서는 새로운 한해를 맞이해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의 특별대담을 마련했다. 이영훈 목사의 새해 사역방향과 중국교회 지원과 대북지원, 목회자 납세 등 다양한 분야의 목회 방향에 대해 나눈다.
이외에도 채드 다니엘 목사가 세계 곳곳을 다니면서 경험한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여행담을 통해 기독교의 핵심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는 ‘신세대 크리스천을 위한 유스바이트’(9일 오후 3시 30분, 11일 새벽 1시 30분), 국제예수전도단의 창시자이며 하와이열방대학 총재 로렌커닝햄 목사에게 세계선교와 통일한국의 주제로 듣는 강연 ‘김형민 목사의 청년독수리’(10일 저녁 7시 30분, 11일 오후 3시 40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설 연휴를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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