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공회, 청년위한 예배 시작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젊은 또래 사목팀은 성공회 청년 신앙 갱신운동의 일환으로 청년교회 ‘길 찾는 교회’를 개척했다.
청년교회는 2월 3일부터 공개적인 모임을 시작해, 매주일 오후 4시 서울주교좌교회 어린이 예배실에 주일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매월 한 번의 주간 정기 모임 또한 가질 계획이다.
2월 28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는 오후 7시 30분 대학로 교회에서 개신교의 대안 공동체 이머징 처치 스타일 교회들과 함께 실험적이고 전례적 요소를 갖춘 모던 워십 모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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