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낮은울타리(대표: 신상언)가 크리스마스카드를 판매한다.
크리스마스카드는 일 년 중 가장 큰 기쁨의 절기인 성탄의 기쁨과 감동을 전하고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주인인 예수를 기념하며 복음을 전하는 ‘크리스마스 보내기’ 캠페인으로 기획됐다.
카드에는 크리스마스 동화와 샬롬 등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는 스토리와 N세대(다음 세대) 자녀를 둔 부모와 교사를 위한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N세대 백과사전’ 등 다양한 자료가 수록됐다.
낮은울타리 관계자는 “주는 이와 받는 이가 부담 없이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가족이 가족에게, 친구가 친구에게, 교회가 성도에게, 전도축제의 새가족 선물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크리스마스카드에는 교회 로고나 목회자의 인사말을 넣어 교회만의 크리스마스카드도 제작할 수 있다. 선착순 5천 권에 한해 1권당 3천5백 원이며 50권 이상 주문 시 봉투는 무료 증정한다. 문의는 낮은 울타리 홈페이지(www.wooltar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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