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국내선교위원회, ‘교회개척학교 제1기 훈련생’ 모집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김두성 목사)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이상문 목사)가 오는 29일까지 ‘교회개척학교 제1기 훈련생’을 모집한다.
국내선교위원회는 “개척하고서 뭘 해야 할지를 몰라서 교회를 지키다가 문을 닫는 교회가 대다수이고, 100개 중 한 교회가 성장한다는 말도 있다”며 “훈련과 준비 없이 교회를 개척할 것이 아니라 복음의 야성을 지닌 훈련된 개척자를 파송하고자 오랫동안 준비해 제1기 개척학교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는 11월 5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두란노교회에서 열리는 제1기 교회개척학교에는 최승호(하늘정원교회)ㆍ김상현(부광교회)ㆍ김일현(국수교회)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교회개척의 중요성 △교회개척의비전과 목회철학 △교회개척자의 자세 △개척교회의 예배와 전도전략 등의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교회개척학교의 지원자격은 예성 소속 목회자, 개척을 준비하고 있는 사역자(교단 소속 전도사 이상)이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또한 교회개척학교 훈련생과정을 수료한 자에게는 △신개척 1억 프로젝트 지원시 우선권 부여 △국내 교회 탐방, 성결 전도대 지원 △1년간 도서비 지원 △수료자 중 우수자 선정 해외 교회 탐방 후원 △지방회별 개척정보 지원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문의. 국내선교위원회 신개척부분과장 김동환 목사 010-4144-5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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