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총회 지정병원은 ‘샘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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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총회 지정병원은 ‘샘병원’입니다”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2.10.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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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총회-효산의료재단 샘병원 협약식

백석총회와 샘병원이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종명 회록서기, 박종호 부회록서기, 정병훈 서기, 정영근 총회장, 박상은 의료원장, 하기수 행정부원장, 최도경 부서기, 이경욱 사무총장.

예장 백석총회(총회장:정영근 목사)와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의료원장:박상은 장로)은 지난 8일 총회본부에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백석총회와 샘병원(안양샘병원, 샘한방병원, 샘여성병원)은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백석총회는 샘병원을 지정병원으로 지정하고 샘병원은 백석총회의 담임목사와 배우자, 직계가족 및 부교역자들에게 치료, 입원, 수술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비롯해 총회에서 파송된 선교사의 경우 선교사 부부에 대한 진료비 감면, 직계가족에 대한 진료비 감면의 서비스를제공하기로 했다.

목회자들의 세부적인 할인은 원목실과의 협약 체결로 상세화되며, 각 교회는 샘병원과 샘병원교회가 추구하는 의료선교에 동참할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석총회 정영근 총회장을 비롯해 정병훈 서기, 최도경 부서기, 김종명 회록서기, 박종호 부회록서기, 이경욱 사무총장이 참석했으며, 샘병원에서는 박상은 원장을 비롯해 이대희 대표이사, 하기수 행정부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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