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넷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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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넷째주 매일양식
  • 운영자
  • 승인 2012.08.2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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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 골 2:8∼15 / 찬송 : 502장(통일 259장)

이단에 속한 자들은 신실한 신앙인들이 복음의 진리를 따르는 것과 달리 매우 공허한 말과 헛된 진리들을 따를 뿐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복음으로 충만해지는 것은 성육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계시되어졌을 때입니다.
따라서 신앙인들은 육신으로 이 땅에 오셔서 사망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영적으로 연합하게 되면 성도로서 참 자유를 누릴 뿐만 아니라 세상의 그 어떠한 불의한 사상들도 물리칠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 : 공허한 말과 불의한 사상을 물리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마 14:13∼2 / 찬송 : 375장(통일 421장)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가 바친 보리떡 다섯 개와 조그마한 작은 생선 두 마리로 5천명이 훨씬 넘는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셨습니다.
때때로 우리들은 우리가 주님께 바칠 수 있는 것이 너무 미미한 것들뿐이라고 주저합니다. 그렇지만 미미하게 보이는 그것이 우리의 재능이든 시간이든 물질이든 일단 주님께 드려지면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크고 놀랍게 역사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기도 :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역사는 크고 놀라운 것임을 알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딤후 3:7∼12 / 찬송 : 325장(통일 359장)
우리 신앙인들은 모두 하나님 나라의 복을 받은 자들로 주의 은혜 가운데서 살도록 힘써야 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은혜를 올바로 깨닫고 주님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 속에 내재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성령으로 교회 가운데 임하셨고 교회 가운데 임하신 하나님께서는 바로 우리의 심령에 와 계십니다. 예수님께서도“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 17:21)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우리 안에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깨달아야겠습니다.
기도 : 우리 안에 임하신 하나님의 나라를 온 세상에 증거하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엡 1:12∼14 / 찬송 : 294장(통일 416장)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평안과 안정을 원하며 이러한 평안과 안정을 약속해 주는 확실한 그 무엇인가를 바랍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안정된 직장과 돈 등을 장래의 보증으로 삼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가 성령의 인치심이라는 확실한 보증을 갖고 있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세상의 보증을 원하기보다는 하나님의 인치심에 감사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하나님의 사랑에 늘 감사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고후 6:11∼13 / 찬송 : 455장(통일 507장)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성도들에게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헛되이 여기지 말고 하나님과 더불어 화목케 될 것을 권면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은혜를 소중하게 여기라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어떤 민족이나 그 누구보다도 많은 은혜를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지만 하나님을 찬양하기 보다는 우상을 섬기며 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으로부터 심판의 징계를 받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패역을 보면서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과 은혜를 헛되이 여기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기도 : 하나님께 받은 은사와 은혜를 늘 소중히 여기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골 1:24∼29 / 찬송:322장(통일 357장)
바울은 골로새 교인들에게 신앙인들을 미혹케 하는 이단을 경계시키기 위하여 하나님의 비밀인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였습니다. 바울의 의도는 영지주의자들과 같은 이단이 신적 존재로서의 그리스도와 인간 예수를 분리하여 이해하려고 하는 잘못에 대하여 바른 지식을 가르치려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경륜의 비밀이라고 한 것입니다. 더 나아가 영지주의자들처럼 잘못된 철학을 전한 것이 아니라 진리의 복음을 전하였던 것입니다.
기도:인성과 신성을 가지고 오신 진리 되시는 주님을 바로 알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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