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둘째주 매일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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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둘째주 매일양식
  • 운영자
  • 승인 2012.08.0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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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성경 :롬 10:1∼12 / 찬송:370장(통일 455장)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유대인들도 우리와 같은 하나님을 믿으니 구원받을 수 있지 않을까? 만약 그렇다면 바울은 유대인들에게 예수를 전파하기 위해 그토록 열심을 보이지 않았을 것입니다. 믿지 않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유대인들 역시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죄인들과 화해하기 위해 죄 없으신 예수를 선택하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서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기도:예수님만이 우리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오신분임을 알게 하옵소서.


화요일
성경:시 119:9∼11 / 찬송 : 401장(통일 457장)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창조주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 인생의 길이 하나님의 손에 있으며, 나아가 우리의 삶은 하나님을 통해서만 성결하고 깨끗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의 규례나 방법으로 우리는 의롭게 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그 어느 누구에게도 모범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때때로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법이 우리의 활동에 제약을 준다고 하지만 사실은 세상의 죄와 어두움의 일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기도:주의 계명을 따라 성결하고 깨끗한 삶을 영위하게 하옵소서.


수요일
성경:요 4:23∼24 / 찬송 : 67장(통일 31장)
신앙생활에 있어서 예배는 필수적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마리아 여인과의 대화중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진정한 예배라면 자신의 경배의 대상이 누구인지, 어떠한 분인지 알고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배는 하나님께 대한 헌신과 복종인 동시에 나를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인에 있어서 예배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신앙의 행동이며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께 드려야 할 당연한 모습입니다.
기도 : 하나님 앞에서 신령과 진정의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목요일

성경:사 1:1~9 / 찬송 : 290장(통일 412장)
이스라엘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은 부모가 자신을 사랑하는 것과 같은 특별한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에도 불구하고 패역과 배반의 길을 걸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징계를 하면서도 다시 한 번 시작할 수 있도록 자비와 긍휼이 있는 징계를 하십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며 은혜입니다.
기도 :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옵소서.


금요일

성경:요 3:19∼21 / 찬송 : 496장(통일 260장)

하나님의 심판과 정죄는 세상의 어두움을 사랑하고 따르는 자들에게 일어납니다. 세상의 어두움을 사랑하고 따르는 자들은 모든 일에 정욕적이고, 마귀적이며, 불신앙적입니다. 따라서 이들은 진리의 빛이신 예수님의 일보다는 어두움의 일을 도모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의 빛이신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은 인간중심, 물질중심, 세상중심에서 벗어나서 오직 예수님 중심으로 살아가기 위해 예수님을 따르며 참신앙을 소유하는 길을 추구합니다.
기도:진리의 빛이신 예수님을 따라 성결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토요일
성경: 딤후 4:5∼8 / 찬송 : 363장(통일 479장)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다고 하는 바울의 고백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최후의 승리의 개가를 부르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승리의 고백은 주의 일꾼으로서 책임과 의무와 사명을 잘 감당한 후에 외칠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 그 신앙에 대한 상급으로 의의 면류관을 주실 것이라는 확신에 찬 외침인 것입니다. 그러나 주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기본적인 생활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도:주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일이 당연한 직무임을 알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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