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사랑선교회-(주)성민코리아 업무협약 가져
땅끝사랑선교회(대표회장:이해왕 목사)와 (주)성민코리아(대표이사:전성배)는 지난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땅끝사랑선교회 사무실에서 ‘건강한 가정 행복한 사회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가졌다.
(주)성민코리아는 혼합음료 알칼리수(水)인 ‘자연의 선물’(이하 옥샘)을 만드는 회사로 땅끝사랑선교회와 함께 선교 사업을 벌이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에 참여했다. 양 기관은 향후 전국 미자립교회 목회자들과 난치병 환자들을 후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성민코리아 전성배 대표는 “깨끗한 물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불어 선교 현장에서 헌신하시는 목회자들을 돕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며 “좋은 물은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데, 땅끝사랑선교회와 함께 하나님의 진리와 깨끗한 생수를 보다 많은 이들에게 전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 대표는 옥샘의 효능에 대해 “칼슘과 마그네슘은 물론 칼륨과 규소, 황 등 다양한 미네랄들이 서로 균형을 이뤄 골고루 함유돼 있다”며 “무엇보다 자연상태 그대로의 천연알킬리수라 일반물을 전기로 분해해 만든 인공알칼리수보다 그 효능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땅끝사랑선교회 이해왕 목사는 “오래 전부터 이웃사랑실천을 위한 다양한 선교 사업에 주력하면서 건강한 가정과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도하며 준비해 왔다”면서 “이번에 자연의 선물인 성민코리아와 업무협약을 통해 땅끝사랑을 공유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기독교인들은 물론 땅끝 사람들의 영과 육을 모두 건강하게 하도록 기도하며 전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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