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우드의 3대 후손들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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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우드의 3대 후손들 한자리에 모였다
  • 김동근 기자
  • 승인 2012.06.01 0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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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대 후손들 지난 1일 언더우드가 기념관 방문

언더우드(원두우) 선교사의 3,4,5대 후손들이 지난 1일 연세대학교(총장:정갑영)를 찾았다. 행사참여로 소수의 일가가 모인 적은 있지만 3대가 한꺼번에 모이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언더우드 일가는 낮 12시 총장공관에서 정갑영 총장과 오찬을 마치고 언더우드가 기념관을 방문했다. 이어 양화진 선교사 묘원 방문 후 저녁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서울외국인학교 100주년 기념 갈라 디너쇼에 참석했다.

이날 언더우드 3세 원득한 전 서울외국인학교 교장과 언더우드 4세 원한석과 부인 다이아나, 원득한의 아들 프레드, 원득한의 딸 마릴린, 엘리자베스, 그의 남편 데이비드 콜맨을 비롯해 언더우드 5세인 원한석의 딸 멜리사와 크레익 미셸 등이 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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